올해로 우리나라는 광복 72주년을 맞았다.
저번 주부터 시작하여 지금쯤 모든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
8월 휴가철, 인터넷 사기범도 휴가를 갈까?
‘은혜는 인간에게만 있는 귀중한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현재의 자신을 키워 준 은혜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것을 안 잊는다는 것이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책 「잊을 수 없는 말 한마디」중)
“유엔 참전의 날”은 6.25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에 감사를 표하는 날로서 매년 7월 27일을 지정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7일은 '6.25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올해로써 64주년이 되었다.
최근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는 선조들의 청백리 사상을 본받고 올바른 공직자 상을 확립하고자 ‘온고지신, 청렴인물을 찾아 청렴사적지 탐방’ 행사를 가졌다.
우리 집에 갑자기 불이 난 경우, 우리 아들이 놀이터 놀이기구에 팔이 끼어 울고 있는 경우, 우리 가족이 탄 자동차가 교통사고가 나 부상을 입고 차 안에 갇혀있는 경우, 우리 회사에 축구공만한 벌집과 주변을 날아다니는 수많은 벌 떼를 본 경우 등등 위급한 여러 상황에서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숫자는 아마 ‘119’일 것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우리지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장을 마련하였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위문 및 위안행사를 실시하여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시. 도민과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교육 체험을 통하여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소통과 통합시대를 새롭게 열고있는 이 시점에서 국가보훈처는 슬로건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정하고 전국적으로 국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조국의 광복과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하는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달이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국가유공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애국심이 지난 100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광복 60년, 6.25 55주년이 되는 2005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국민공모를 통해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 발전의 상징으로 만든 <나라사랑 큰 나무>를 배지로 만들어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운동을 시작했다.
국가보훈처의 주요 혁신분야로 2005년 3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이동보훈팀을 처음 운영할 당시에는 보훈청 소재지와 원거리 지역인 경주시 읍·면 지역, 포항, 영천, 울진, 영덕 등으로 보훈공무원이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찾아가서 민원상담, 각종 신청서 접수 등 근접 민원서비스 위주의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지난해 9.12지진으로 온 국민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나 경주시민들에겐 관광객 감소와 느닷없이 이어지는 여진으로 공포의 날들이 이어졌다.
미노스 왕은 반인반우(半人半牛)의 모습을 한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해 다이달로스에게 미로(迷路)를 만들게 하지만, 미노스의 미움을 산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그 미로에 갇힌다. 다이달로스는 새의 깃털과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아들과 함께 미로를 탈출하면서 이카루스에게“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하늘을 나는 것에 도취한 아카루스는 점점 높이 하늘로 올라가다 태양열에 밀랍이 녹아 바다에 빠져 죽게 된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자만하다가는 결국 추락하게 된다는 교훈이다.
지난 겨울 가슴을 따뜻하게 했던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를 만났었다.
경제이론 중 포획이론이란 것이 있다. 정부 규제정책과 관련된 이론이므로 ‘규제의 포획이론’이라고도 한다.
1919년 4월 13일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대일항쟁기 한민족의 대표기관으로 세계 식민지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저항하고 존속한 임시정부이다. 바로 오늘 4월 13일은 제98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다.
돌아오는 4월 13일은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98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1919년 3월 1일, 3.1만세운동으로 독립에 대한 민족의 열망이 전국에 울려 퍼지자 독립운동가들은 조직적인 독립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